
같은 장면을 읽어도 아이마다 주목하는 인물과 이유가 다릅니다. 토론에서는 먼저 상대의 생각을 끝까지 듣고, 내가 이해한 내용을 다시 말해 봅니다. 그다음 내 의견을 말할 때 책 속 장면을 근거로 붙입니다.
의견이 달라도 바로 이기려 하지 않습니다. “나는 이 장면 때문에 다르게 생각해”라고 말해 보면 자신의 생각이 어디에서 출발했는지 분명해집니다. 한 번의 토론 끝에 의견을 바꿀 수도, 처음의 의견을 더 깊게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. 두 경우 모두 읽고 생각한 흔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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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인물의 선택을 두고 서로 다른 이유 두 가지를 적어 보세요.